< 마음을 털어놓을 때 >

< 마음을 털어놓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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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홀로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걸을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무거운 짐을,

고통의 멍에를 함께 지시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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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결되어지지 않는 삶의 고통과

죄의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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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고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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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음속에 오랫동안 담아 둔

쓴 뿌리가 있다면

지금 주님께 고침받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상처는 덮어둠으로 치유 받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드러내고 치료해야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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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상실감,

나조차 용서할 수 없는 죄로 인한 억눌림.

주님은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깊은 상처가 회복될 때

우리의 영과 육은 다시 건강하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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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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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에 보이는

검보다약하게 느껴지지만

사랑은 너무도 쉽게 검을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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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강력한 것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으로 이기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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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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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고 말하지만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는 분주함이

우리 삶 속에 있습니다.

세밀한 주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잠잠히 주님 앞에 머무는

시간이 우리에겐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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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혜로 감당하지 못할 일들을

주님께 아뢰고 선한 뜻을 기다리는 것,

그것은 결코 아까운 시간이 아닙니다.

주님의 지혜만이 우리 삶의 커다란 산을

즉시 옮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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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소중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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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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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의 생명보다 더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표현일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 선물을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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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하느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함께 나가는 것입니다.

하느님만이 곧 길과 진리,

영원한 생명이 되십니다.

사랑한다는 백 번의 말보다

한 마디의 복음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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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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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는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진실한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 또한 움직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가 우리 삶에 아름다운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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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종소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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