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자) 12월 23일 찬미가​

토요일 (자) 12월 23일 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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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도 찬미가

만민의 구세주여 어서오시어

동정녀 해산함을 보여주소서

온세상 이를보고 놀라겠지만

하느님 업적이니 당연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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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연본능 뛰어넘어서

크고도 신비로운 천상힘으로

하느님 말씀께서 사람되시어

태중의 아드님이 태어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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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녀 잉태하여 만삭이어도

동정의 영광만은 간직한채로

성덕의 높은깃발 밝게빛나고

하느님 성전안에 거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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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요 사람이신 위대한예수

당신의 신방에서 나오시옵고

임금님 궁궐에서 행차하시어

힘차게 당신길을 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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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아버지와 같으신주님

한없는 당신능력 드러내시어

나약한 인간본성 고쳐주시고

빛나는 인간승리 거두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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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구유도 빛을발하고

한밤도 새로운빛 발산하나니

밤이라 어두움이 끼어들세라

믿음의 밝은광명 밝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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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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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 찬미가

우리를 구원하신 천상은총이

우리게 기쁜구원 내려줄것을

위대한 예언자들 미리알고서

예수님 오실것을 선포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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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기쁜영광 미리알리는

진실된 예고소리 울려퍼지니

이아침 유난히도 빛을발하고

기쁨이 마음에서 솟구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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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범죄한후 처음오심은

세상을 처벌하기 위함아니고

쓰리고 아픈상처 싸매주시며

잃었던 모든사람 구하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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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말에 다시오심 예고하나니

심판날 성인에게 상급주시고

행복한 하늘나라 문을여시려

예수님 문앞에서 기다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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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늘의빛 이미퍼지고

구원의 아침샛별 반짝이나니

찬란한 천상빛이 우리를불러

천국의 시민되라 초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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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당신만을 찾고있으니

당신의 천주성을 보여주소서

그모습 영원토록 바라뵈오며

세세에 찬미노래 부르오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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