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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받는 길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찬미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찬미가

제1저녁기도 찬미가

생명의 값진상급 오고있으니

이기쁨 온세상아 밝히보아라

원수의 거친멍에 벗어버리고

해방될 기쁜날이 다가왔도다

이사야 예언하신 모든신비가

동정녀 몸안에서 이뤄졌으니

천사가 동정녀께 알려드리고

성령이 당신은총 채워주셨네

마리아 주님말씀 순히받들어

몸가져 아드님을 잉태하시니

우주도 담지못할 위대한분을

동정녀 당신몸에 모셔들였네

옛아담 범죄하여 더럽힌것을

새아담 말끔히도 씻어주시고

옛아담 교만으로 버렸던것을

새아담 겸손으로 찾아주셨네

성령의 그느르심 감사드리며

동정녀 아드님을 잉태하시니

하느님 아버지의 아드님이여

당신께 온갖영광 드리나이다. 아멘.

제1후 끝기도 찬미가

우리의 구세주신 예수님이여

높으신 아버지의 말씀이시며

무형의 빛에서난 빛이시오니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소서

만물을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낮과밤 모든시간 구별하시니

하루의 노동으로 피곤한이몸

이밤의 휴식으로 새힘주소서

지옥을 쳐부수신 주님이시여

당신의 붉은피로 구원된우리

원수의 손길에서 구해주시어

유혹을 이기도록 도와주소서

육신을 입고사는 우리의생활

잠시후 지나갈것 분명하오니

육신은 잠을자도 영혼은깨어

죄악에 빠지는일 없게하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독서기도 찬미가

눈멀어 앞못보는 초로인생들

헛되고 어지러운 미신에젖어

풀이나 바윗돌과 나무따위를

절하며 믿었었네 하느님으로

우매한 그네들은 잡신에빠져

악신의 폭력속에 말려들어가

고귀한 생명들이 유혹에걸려

불타는 구렁속에 던져졌었네

타락한 창생들이 파멸해가니

보시기 안타까워 우리주님은

아버지 지으신것 멸망막으려

죄없는 당신자신 바치셨도다

육신을 일으키사 부활하시어

죽음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인류를 아버지께 이끄시려고

주예수 죽을육신 취하시었네

주님이 거룩하게 잉태되던날

창조주 주의몸을 만드셨으니

영혼을 육신안에 불어넣으사

말씀이 사람되게 안배하셨네

주님이 머무시던 순결한모태

얼마나 큰기쁨을 간직했던가

거기서 시작됐던 새로운시대

찬란한 금빛으로 환히빛나리

영광을 받으소서 예수님이여

동정녀 그몸에서 나신분이여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광을 길이길이 받으옵소서. 아멘.

아침기도 찬미가

구원을 알려주는 밝은빛이여

동정녀 귀에들린 천사의말씀

미구에 이말씀이 이뤄지리니

땅위에 다시없는 기쁨되리라

영원한 성부품에 나신아드님

성부의 말씀이라 영원하시나

시간의 제한속을 찾아오시어

땅에서 어머니를 택하시도다

우리죄 씻으시는 속죄물되사

우리몸 당신몸에 묶어주시고

무죄한 당신피로 적셔주시어

죄인의 허물들을 씻어주시네

진리가 사람으로 잉태되시어

동정녀 모태중에 숨어계심을

순결한 마음만이 볼수있으니

우리게 당신빛을 밝혀주소서

성모님 마음깊이 겸손하시어

주님의 여종이라 자칭하시나

이제는 하늘나라 여왕이시니

우리의 수호자가 되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소서 예수님이여

동정녀 그몸에서 나신분이여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광을 길이길이 받으옵소서. 아멘.

저녁기도 찬미가

바다의 별이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어머니 동정마리아

끝없이 언제나 동정녀시니

하늘로 오르는 문이시로다

가브리엘 천사의 인사를받고

복되다 하심을 믿으셨으니

하와의 부끄런 이름바꾸어

우리게 평화를 내려주소서

죄악의 사슬을 풀어주시고

불쌍한 소경들 보게하시며

악한일 저멀리 몰아내시고

선한일 하도록 도움주소서

우리를 구하러 오신구세주

당신의 아들이 되시었으니

우리의 어머니 되어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각별한 은총의 동정녀시며

뉘보다 어지신 어머니시여

우리가 지은죄 벗어버리고

어질고 정결함 입게하소서

성모여 우리도 정덕지니어

바르고 고운길 걷게하시고

아드님 예수를 마주뵙는날

무궁한 복락을 얻게하소서

하느님 아버지 찬미하옵고

높으신 성자께 영광드리며

위로자 성령도 흠숭하오니

성삼께 같은예 드리나이다. 아멘.

끝기도 찬미가

우리의 구세주신 예수님이여

높으신 아버지의 말씀이시며

무형의 빛에서난 빛이시오니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소서

만물을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낮과밤 모든시간 구별하시니

하루의 노동으로 피곤한이몸

이밤의 휴식으로 새힘주소서

지옥을 쳐부수신 주님이시여

당신의 붉은피로 구원된우리

원수의 손길에서 구해주시어

유혹을 이기도록 도와주소서

육신을 입고사는 우리의생활

잠시후 지나갈것 분명하오니

육신은 잠을자도 영혼은깨어

죄악에 빠지는일 없게하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빛나시오니

예수여 크신영광 받으옵소서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원히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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