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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
- <책>린 트위스트의 책에서 얻은 깨달음
< 돈 >
우리가 매일 부딪히는 이 단어는
어쩌면 가장 익숙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일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희망일 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짐일 수도 있겠죠.
저 역시 돈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최근 린 트위스트의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꿈을 이루는 법”
책에 대한 강의를 통해
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돈이 단순한 경제적 도구가 아니라
우리 삶의 방향을 보여주는
거울 같은 존재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거든요.
돈과의 관계,
우리가 다시 돌아봐야 할 것들
린 트위스트는 책에서
“돈은 인간이 만든 발명품일 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불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도구가 아니라는 거예요.
사실 이 말이 처음에는
쉽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돈이 없다면 꿈도,
행복도 멀게 느껴지는 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그녀는
“돈과 맺는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바꿀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은
제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어요.
‘나는 돈을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돈을 쓰고 있을까?’
그런 질문 속에서,
제 안의 불안감이
돈이라는 외형적인 문제보다
제가 가진 관점과 태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마존 원주민의 삶에서
배운 진정한 풍요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아마존 열대우림에 사는
아추아르족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들은 돈 없이도
수천 년 동안 공동체를
유지하며 살아왔습니다.
결혼하면
이웃들이 집을 지어주고,
사냥을 하면 온 마을이
함께 나눠 먹는 삶이었죠.
그런데 현대 문명과 접촉하면서
돈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이후 많은 혼란을
겪게 되었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는 돈이 없으면
풍요로울 수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아추아르족의 삶은
그 반대를 보여줬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의 유무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을 어떻게 보고
활용하느냐 하는 태도라는 것을요.
자선의 의미,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이면
린 트위스트는
자선의 이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인도의
구걸 산업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어요.
일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더 비참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심지어 신체를 훼손하기까지
한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웠습니다.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껴
돈을 더 주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도움’이
과연 진짜 도움인가 싶더라고요.
그녀는 “진정한 도움은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내적 자원을 깨닫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나눔을 실천할 때
더 깊이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질적인 나눔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 수 없다는
점을 알게 됐으니까요.
충분함을 깨닫는 순간,
삶이 달라지다
린 트위스트는
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충분함”이라는 개념을 설명했어요.
충분함이란
부족함과 풍족함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다시 바라보는 경험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미 가진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 이야기를 듣고 문득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늘 부족함을 느끼며
“이것도 더 필요하고,
저것도 가져야 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저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가족, 건강,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제가 가진 모든 것들이
사실은 충분히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죠.
돈에 쫓기지 않고,
이미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된 순간이었어요.
방글라데시 워크숍 -
내적 자원이 만드는 기적
마지막으로 강의에서 들은
방글라데시 워크숍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사람들은
처음으로 자신감 넘치는 미래를
상상해 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지만,
점차 자신들의 가능성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변화를 받아들였다고 해요.
특히 한 마을 지도자는
워크숍 이후 지역 공동체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모아
농사와 어업을 시작했고,
범죄율은 70%나 감소했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문제 해결의 열쇠는
항상 내 안에 있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우리는 종종 문제를
외부에서 찾지만,
사실 해결책은 우리 자신과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요.
돈과 행복,
그 사이의 균형을 찾아서
린 트위스트의 책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배운 점은
돈이 우리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돈은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사용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우리가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고,
내 안의 가능성을 믿는
삶을 살아간다면,
돈은 더 이상 우리를
억압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요.
여러분도 한 번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나는 돈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그리고 돈에 쫓기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보는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어쩌면 그 작은 변화가
여러분의 인생에 큰 행복을
가져다줄지도 모릅니다.
[출처]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
- 린 트위스트의 책에서 얻은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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