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옹달샘 2024. 3. 12. 09:46

< 사흘 >

헬렌 켈러 여사의

평생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딱 사흘 간만 볼 수 있다면!

한번 생각해보라.

우리는 딱 사흘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평생 잘 볼 수 있는

눈이 있지 않는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그토록이나

불평할 것이

바다처럼 출렁대고

투덜댈 것이

산처럼 쌓여 있는가?

- 유쾌한 행복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