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삶의 근거와 발판으로 믿으면..>

<하느님을 삶의 근거와 발판으로 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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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느님을 삶의 근거와

발판으로 믿으면 믿을수록,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하는 것으로부터

점점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물을 점점 더 자유롭게 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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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가 모든 것을 가져야 하고

성취해야 한다는 강요로부터

점점 더 자유로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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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믿는 신앙은

특히 마지막

죽음으로부터의

자유로 이끄는데,

이 자유로 다른 모든

자유를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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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죽음도 우리에게

상처 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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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느님을 믿으면

죽음은 하느님 안에서

완성된 자유를 체험하는

참된 삶을 얻기 위해

우리가 통과해야 할 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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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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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내 존재의 근원이시기에

우리의 삶의 근거와 발판으로

믿으면 믿을수록

사람들과 모든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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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들을

자유롭게 대할 수 있으며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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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뿌리가 깊으면 깊을수록

보다 큰 나무로 튼튼히 자라서

꽃과 열매를 풍성히 맺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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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하느님 안에서

깊으면 깊을수록

모든 것을 소유하고

성취해야 하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해방과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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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될 때

마지막 날 죽음에도

참 자유함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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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하느님 안에서

완성된 자유를 체험하는

참된 삶을 얻기 위해

우리가 통과해야 할

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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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영성의 샘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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