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善은 평화의 福
< 인간의 향기 >
맑은옹달샘
2024. 3. 26. 17:46



< 인간의 향기 >
더불어 사는 세상 가슴을 열고
인정에 목이 마른 아픈 이웃을
사랑의 손 내밀어 부축을 하면
그늘진 그 얼굴에 웃음이 피네.
<후렴>
밝은 웃음 훈훈한 정
서로 돕는 우리 사회
작은 봉사 큰 기쁨 인간의 향기
실개천이 모여서 큰 강이 되듯
작은 정성 모아서 큰일을 하네
봉사로 맺어진 손 함께 나가면
어둔 세상 밝히는 등불이 되네.
- 나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