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곰삭한 맛
<사랑>
맑은옹달샘
2024. 4. 6. 08:04

<사랑>
고통이
더하고
큰 슬픔에
가슴 아릴수록
빛나고
짙은
탐스런
열매.
- 동시 김원석 님의 '바보 천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