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삶(이웃사랑)
<더불어 하는 따뜻한 마음>
맑은옹달샘
2024. 6. 19. 07:07

<더불어 하는 따뜻한 마음>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 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속에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요,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