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효과>

 

<마더 테레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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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가

며칠째 굶주린

자신이 돌보는 고아들을 위해

모금함을 들고 맥주홀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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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마음을 좀 나눠주세요"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한 남자가 맥주를

테레사 수녀에게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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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 맥주는 나눠주셨군요.

그럼 우리 불쌍한 고아들에게는

무엇을 나눠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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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정적이 흐른 뒤

한 여성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금에 동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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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실험 결과,

의대생들을 봉사활동에 참여시킨 뒤에

체내 면역 기능을 측정한 결과

면역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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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더 테레사의

전기를 읽게 한 다음

인체 변화를 조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

생명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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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테레사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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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다는 말보다

나눈다는 말이 더 아름답습니다.

나누고 나면 마음 속에

꽃이 한송이 피어납니다.

그 꽃의 이름은 바로 행복입니다.

 

출처: 피앗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빵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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