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善은 평화의 福
< 두 가지의 감사 >
맑은옹달샘
2024. 10. 21. 06:18
< 두 가지의 감사 >
저명한 미국 시인
에드윈 알링턴 로빈슨
(Edwin Arlington Robinson)이
감사에 대해 쓴 적이 있다.
"감사에는 두 가지가 있다.
받았을 때 느끼는
갑작스런 감사의 느낌과,
주었을 때
느끼는 큰 감사의 느낌."
우리들 대부분은
첫 번째 종류의 감사에
더욱 친숙하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누군가가 기억을 해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보내오면
우리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표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두 번째 감사가
더 귀하고 더 놀랍다는 것에
확실히 동의한다.
다른 이의 인생을
즐겁게 할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
얼마나 만족스런 느낌인가!
우리 자신의 의지와
자비심을 보일 수 있는
기회에 깊이 감사하게 된다.
- J. 모러스 < 잠깐만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