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平和)
<마음의 빚>
맑은옹달샘
2024. 10. 26. 11:29

<마음의 빚>
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의
《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