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女 마더 데레사 님

<어둠 속 믿음>

맑은옹달샘 2024. 10. 28. 07:00

<어둠 속 믿음>

가난한 사람들이

굶주려 죽어 간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돌보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과

제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손안의 도구가 되어

가난한 사람에게

빵 한 조각을 주고,

추위를 막을 옷을 주기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