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善은 평화의 福
<구원의 손길>
맑은옹달샘
2024. 11. 6. 19:17

<구원의 손길>
당신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지경으로
난관에 봉착했을 때
놀랍게도 어디선가
작은 구원의 손길이
당신에게 뻗쳐온다.
여전히
힘겨운 길이겠지만
적어도 가던 길을
계속 갈 수는 있게 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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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의 물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냅니다.
폭포수가 아닙니다.
물 한 모금입니다.
아주 큰 것도 아닙니다.
작은 관심, 작은 배려,
작은 손길이
막다른 길목에서
절망에 우는 사람의
눈물을 닦아냅니다.
다시 걷게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큰 것, 대단한 것을
주는 것만이 아님을
깨닫기 바랍니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물 한모금을,
배고픈 사람에게는
빵 한조각을,
외로운 사람에게는
환한 미소를,
이 모든 것이
비록 작은 것이지만,
그것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큰 것입니다.
오늘도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
조심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합시다.
- 자료편집 : 까따꿈바 묵상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