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3주일 찬미가>
<연중 제33주일 찬미가>
제1저녁기도 찬미가
만물의 창조주신 우리하느님
우주의 지배자도 당신이시니
낮에는 태양빛을 내려주시고
밤에는 단잠으로 쉬게하시네
피로한 뼈마디를 쉬게하시어
다시금 일하도록 힘을주시고
피곤한 마음까지 쉬게하시어
쌓여진 근심걱정 풀어주시네
은총의 하루해가 이미저물고
또다시 어둔밤이 다가왔으니
지은죄 뉘우치며 용서받도록
찬미의 노래불러 감사드리세
마음을 가다듬어 주님기리며
처절한 가락으로 하소연하고
정결한 사랑으로 섬겨드리며
마음을 가다듬어 예배드리세
깊은밤 어두움이 누리를덮어
대낮의 밝은빛을 몰아내어도
우리의 믿음만은 한결같으니
이밤도 믿음으로 환히밝으리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며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제1후 끝기도 찬미가
우주를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땅거미 지기전에 기도하오니
밤에도 변함없는 자비베푸사
우리를 이끄시고 지켜주소서
우리맘 자나깨나 당신뿐이니
꿈에도 당신만을 뵙게하소서
새날이 밝아오면 언제나항상
당신의 영광만을 찬미하리다
몸과맘 튼튼하게 생명주시고
우리의 몹쓸열기 식혀주소서
밤깊어 무섭도록 캄캄한속을
당신의 광명으로 비춰주소서
성자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세세에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우리의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간절한 우리기도 들어주소서. 아멘.
또는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독서기도 찬미가
날들중 첫째날이 돌아왔으니
이날에 세상만물 창조되었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주
우리를 구원하신 그날이로다
깊은잠 멀리멀리 쫓아버리고
일찍이 자리에서 일어나거라
그옛날 예언자가 보여준대로
한밤에 정성되이 기도바치세
예수여 우리기도 들어주시고
오른손 자비로이 펼쳐주시어
언젠가 하늘나라 들게되도록
여기서 지은죄악 씻어주소서
더없이 거룩한쏜 오늘이시간
고요한 이시간에 노래하오니
정하신 때가되면 자비베푸사
우리게 복된상급 갚아주소서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아침기도 찬미가
만물의 영원하신 창조주시여
당신이 낮과밤을 다스리시니
세월의 단조로움 없애주시려
제때에 시간들을 배정하시네
새벽닭 울음소리 새날알리고
깊은밤 지새우는 길손들에게
가는길 잃을세라 비추던별빛
이제는 새날이라 알려주도다
새날에 떠오르는 찬란한태양
수평선 어둔안개 벗겨버리니
떠돌이 부랑민들 새빛을받아
밤길의 숨은위험 모면하였네
사공은 새벽부터 힘을되찾고
바다의 풍랑마저 잔잔해지네
성베드로 닭이울제 함께울면서
배신의 자기죄를 씻어버렸네
예수여 우리죄인 굽어보시어
당신의 눈길돌려 사해주소서
당신이 살피시면 넘어짐없고
눈물로 죄의용서 받삽나이다
빛이여 우리오관 비춰주시고
마음의 깊은잠도 깨워주소서
당신께 제일먼저 찬미드리며
정성된 우리기도 바치나이다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저녁기도 찬미가
지극히 인자하신 빛의창조주
한낮의 밝은빛을 마련하시고
새빛이 처음으로 생겨날때에
우주의 창조사업 시작하셨네
당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를
낮이라 부르도록 분부하시고
어둡던 혼돈상태 없애셨으니
눈물로 비는기도 들어주소서
사람은 영원한것 생각않으면
자신을 죄악에다 묶어버리니
이영혼 혹시라도 죄에억눌려
영원한 귀양살이 않게하소서.
영원한 하늘나라 문을두드려
생명의 복된상급 받게되도록
해로운 온갖기회 두루피하며
사특한 모든죄악 씻어버리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제2후 끝기도 찬미가
우주를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땅거미 지기전에 기도하오니
밤에도 변함없는 자비베푸사
우리를 이끄시고 지켜주소서
우리맘 자나깨나 당신뿐이니
꿈에도 당신만을 뵙게하소서
새날이 밝아오면 언제나항상
당신의 영광만을 찬미하리다
몸과맘 튼튼하게 생명주시고
우리의 몹쓸열기 식혀주소서
밤깊어 무섭도록 캄캄한속을
당신의 광명으로 비춰주소서
성자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세세에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우리의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간절한 우리기도 들어주소서. 아멘.
또는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 굿뉴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