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촛불>
맑은옹달샘
2024. 12. 3. 05:00

<촛불>
산다는 것은
가슴속에 촛불 하나씩
켜는 일입니다.
촛불이 사랑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일입니다.
별과 별들이 마주 바라보며
마음을 밝히듯
산다는 것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의 빛을 밝히는 일입니다.
- 김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