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곰삭한 맛

자연(自然)

맑은옹달샘 2025. 1. 12. 17:00
  • 자연(自然)

사람도 자연입니다

자연이 되어

자연처럼 살라고

나무처럼

꽃들처럼

강물처럼

서로 나누며 사랑하며

기쁘게 살라고

사람도 자연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