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女 마더 데레사 님

< 나에게 예수님은 >

맑은옹달샘 2025. 1. 26. 12:01

< 나에게 예수님은 >

나에게 예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육화된 말씀.

생명의 빵.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희생양.

나와 세상의 죄를 위해서

거룩한 미사에 봉헌되신 희생 제물.

들어야 할 -----말씀.

들어야 할 -----진리.

걸어야 할 -----길.

비추어야 할 ----빛.

살아야 할 -----삶.

주어야 할 -----사랑.

나누어야 할 -----기쁨.

봉헌해야 할 ----희생.

주어야 할 ----평화.

먹어야 할 ----생명의 빵.

먹여야할 ----굶주린 사람들.

갈증을 해소시켜 주어야 할 ----목마른 사람들.

옷 입혀 주어야 할 ----헐벗은 사람들.

불러들여야 할 ----집 없는 사람들.

치료해 주어야 할 ----병든 사람들.

사랑해 주어야 할 ----외로운 사람들.

도와 주어야 할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

상처를 씻어 주어야 할 ----문둥병 환자들.

미소를 보내야 할 ----거지들.

귀를 기울여 주어야 할 ----음주자들.

보호해 주어야 할 ----정신병 환자들.

끌어안아 주어야 할 ----어린아이들.

인도해 주어야 할 ----눈먼 사람들.

말해 주어야 할 ----벙어리들.

부축해 주어야 할 ---- 절름발이들.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할 ----마약 복용자들.

위험을 제거해 주고 돌보아 주어야 할 ----창녀들.

방문해 주어야 할 ----죄수들.

섬겨야 할 ----노인들.

나에게 예수님은 나의 하느님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배우자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유일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전부 중의 전부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의 일일묵상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