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나이다 비나이다

< 천사의 기도 >

< 천사의 기도 >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라 (타고르)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작은 촛불 하나라도 켜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네 삶의 일부입니다.

당연한 걸로 생각하세요.

神이 선물을 줄 땐

고통의 보자기에

싸서 준다고 합니다.

시련과 고통이 다가올 때

"아, 내게도

축복이 임하겠구나 하고

감사해 보세요.

오늘 밤, 기도하실 때

"어떤 고통이 오더라도,

이겨낼 능력과

사랑의 마음"을 주십사고

꼭! 그렇게 기도해 보실래요?

오늘 밤에도 당신의 천사가

평안과 기쁨을

비단 보자기에 싸서

선물로 드립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