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될 말 17가지 >
1.더 이상 집에
있을 수 없다면 나가라.
아이는 난처해져서 자주성을 잃고
말을 하지 않거나
그 반대로 행동하게 된다.
2.아빠에게 일러줄 거야
아버지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3.선생님께
이야기해서 혼나게 할테다.
선생님과 어머니는 서로 통한다는
의심을 갖게 한다.
4.너는 정말 싫다
아이의 마음은
곧 ''엄마 한번 그런가 봅시다''하는
반발심을 일으키게 된다.
5.너는 우리 집
자식이 아니다.
6.너 그렇게 하면
장난감 사주지 않을 테다.
위협이나 협박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7.자, 잘못했다고 빌어라.
왜 잘못했는가를
아이가 생각해 보기도 전에
무조건 빌라고만 해서는
문제 해결이 안 된다.
오히려 자상한 이해로써
설득해야 한다.
8.어째서 이런 일을 했어!
책망만 해서는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
9.그것 봐라,
엄마가 그렇게 된다고 했잖아.
실패한 것을 빈정대기보다는
아이와 더욱 가까이 해서
실패의 원인을 생각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좋다.
10.또 했구나
다시는 용서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꾸짖었다가는
아이의 반발만 살 따름이다.
11.입 다물고 있어!
거짓의 시초가 된다.
12.남의 집에 가서는
예의 바르게 해야 한다.
자기 집에서는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식의 교육은
이중인격을 길러주는 결과가 된다.
13.거짓말하고 있구나,
거짓말이지?
자부심을 꺾는 말이다.
14.너 바보로구나,
아주 싫어졌어!
아이의 열등감을 기르는 말이다.
15.정말 욕심 장이군.
16.약삭빠른 녀석이군.
17.좋은 것을 줄 테니 해라.
그동안 내가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었는지.....
말한마디가 가진 위력은
굳이 설명하려 들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내 아이에 상처로 남아 있지 않은지
다시 한번 반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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