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지혜>
콩과 잔디는
씨앗이 듬성듬성 뿌려지면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씨앗이 서로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을 때
잘 자란다고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콩과 잔디의 자라는 모습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밀조밀 붙은 씨앗이
서로 경쟁을 하기보다는
자양분을 나눠가지며
더불어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경쟁이란
누가 잘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누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는
강해지기 힘든 법입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더불어 강해지는 것이
우리네 삶의 자세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 한없이 울고 싶은 당신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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