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그렇게 >
사랑하는 친구여
늘 그렇게 맑은 눈빛으로
늘 그렇게 밝은 웃음으로
늘 그렇게 넓은 가슴으로
늘 그렇게 사랑하길 나는 기도하네
사랑하는 친구여
늘 그렇게 그분의 눈빛이
늘 그렇게 그분의 숨결이
늘 그렇게 그분의 사랑이
늘 그렇게 내게 머물길 나는 기도하네
지나간 시간들의 아쉬움과
다가올 시간들의 설레임 모두
우리가 늘 그렇게
그분과 함께 살아간다면
세상엔 그 모든 것들은
사랑으로 채울 수 있을 거라네
늘 그렇게 늘 그렇게 늘 그렇게
- 이용현 신부님의 ‘늘 그렇게’라는 성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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