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사람으로부터의 박해 >
우리 수도회는 틀림없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진실한
열정을 가지고 있을
사람으로부터의 박해를 많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모두를 좋은 면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그들이 선한 지향으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비록
그들이 우리 작은 수도회를 헤쳐버리는데
주목하고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제가 당신을 뒤따르는 만큼
박해를 겪어야만 한다고 하신
당신의 말씀을 압니다.
당연히 저는 당신의 적들로부터
박해를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박해가 당신의
친구들로부터 올 때,
그것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 같은 고통이 어디서 오든
아무런 문제없이 받아들이도록
저를 도우시고 박해에 대한
그들의 책임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십시오.
- 십자가의 성바오로님의 묵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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