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감사의 눈물 뿐 >

< 오직 감사의 눈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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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에 의해서

제약을 받는다.

과거를 따라 살고,

과거를 위하여 살고,

과거를 위하여

우리 자신을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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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곧 우리에게는

무덤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우리의 삶 전체가 계속해서

후퇴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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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진정한

삶의 방법이 아니다.

아마도 서서히 자살하기에는

좋은 방법이 될지 모르나

삶의 방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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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살기 위해서는

순간마다 계속

과거와 결별해야 한다.

그리하여 순간마다

새롭고 신선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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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햇빛에

반짝이는 이슬처럼,

연못에서 막 피어나는

연꽃처럼 신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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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신선하고,

젊고 생기에 넘치고,

순결해야 한다.

과거의 짐을 내려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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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나 많은 놀라움,

너무나 많은 경이,

너무나 많은 선물을 가져다 주어

그것을 보답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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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감사의 눈물 뿐,

오직 감사로

두근거리는 가슴 뿐,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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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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