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영성체 (신령성체)’를 하길 권고>
오, 나의 예수님,
당신의 발아래 엎드려
당신의 거룩한
현존의 심연 안에서
하찮은 저의 마음과
통회하는 저의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 사랑의 성체 안에서
당신을 흠숭 하나이다.
제 마음은
당신께 드리는
초라한 거처 안에서
당신을 영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성체를
직접 영할 수 있는
기쁨을 기다리며
영적으로나마
당신을 모시길 원하오니,
오, 나의 예수님,
제가 당신께 갈 수 있도록
저에게 오소서.
당신의 사랑이
삶과 죽음을 통해
저의 온 존재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당신을 믿고
당신께 희망을 걸고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아멘.
- 프란치스코 교황
'비나이다 비나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10분 기도> 주님과 단둘이-#4 모든 것에 감사하기 (0) | 2023.06.29 |
---|---|
<하루 10분 기도> 주님과 단둘이-#3. 기도로 영혼에 생기 얻기 (0) | 2023.06.26 |
<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 (0) | 2023.06.20 |
< 평화의 기도 > (0) | 2023.06.20 |
[하루 10분 기도] 하루를 마치며 (0)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