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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은 평화의 福

< 천상의 노래 >

< 천상의 노래 >

부단운동(토지헌납운동)

"나는 굶어 죽어 가는,

가난한 자의 모습을 하고 오신 神을

당신네 가족으로 대해 주기를 바랍니다.

만약 당신의 가족이 넷이라면

그를 다섯 번째 가족으로 여기고,

당신의 땅 5분의 1만 내게 주시오.

땅이 없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요."

그는 인도 전역을 걸어 다니면서

지주들을 설득하여

4백만 에이커의 토지를 헌납받아

땅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온 세계를 감동시켰다.

간디는 일찍이 그를 가리켜

'인도가 독립되는 날 인도의 국기를

맨 처음 계양할 사람'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비노바 바베의 생애는

암담한 인류사회에 희망과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항상 다음과 같은

만트라(眞言)를 반복한다.

"공기와 물과 햇빛처럼

땅 또한 神의 선물이다.

모든 사람이 그 땅에 대해

공평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

- 비노바 바베 <바가바드기타>의 강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