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르 6, 4)
우리 삶 안으로
들어오신
하느님을
잊고살 때가
많습니다.
하느님을
잊고 살기에
존경과 사랑도
없는 곳에서
살아내야 할
용기와 믿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달라져야
편견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들
편견입니다.
편견은
기세등등한
반목과 질시로
이어집니다.
무지를 깨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넘어서야 할
우리들
마음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은
또 다른
목마름과
족쇄로
이어집니다.
어느 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은
정확하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세상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오늘을 여시는
주님이십니다.
편견에서
벗어나야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어김없이
아침을
여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마음이 바뀌어야
우리의 삶도
바뀔 수 있습니다.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마음이
편견을 치유하는
존중과 사랑의
길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버린
기도의 마음을
되찾는
서로를 향한
감사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못마땅하게 여기는
편견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참된
감사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오늘의 福音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손에 잔뜩 들려있는 비본질적이고 부차적인 것들을 내려놓읍시다! (0) | 2024.02.01 |
---|---|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0) | 2024.01.31 |
나에게 영혼을 달라. 다른 모든 것은 다 가져가라! (0) | 2024.01.31 |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0) | 2024.01.30 |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 | 202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