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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은 제 탓(容恕)

춘풍추상(春風秋霜)

춘풍추상(春風秋霜)

대인춘풍(待人春風)

지기추상(持己秋霜)에서

나온 성어(成語)입니다.

자기를 지키기는

추상처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하는 일을 돌이켜보면

이와는 정반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타인의 실수에 대해서는

냉혹하게 평가하는 가 하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관대한 것이 사실입니다.

- 신영복 교수의 <처음처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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