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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 시간은 목숨이다 >

< 시간은 목숨이다 >

우리들 인간 자체가

하나의 신령스런 영체(靈體)이다.

이 몸은

그 영체에 소속된 그림자다.

보통 사람의 경우

한 생애의 3분지 1을

순전히 잠으로 보내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한결같이 24시간뿐이다.

이것만은 아주 공평하다.

그러니 살아 있는 시간을

좀 더 가지려면

잠자는 시간을 줄일 수밖에 없다.

시간은 가는 것이지

오는 것이 아니다.

강물처럼 한번 흘러가 버리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다.

시간과 조류(潮流)는

결코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우리는 돈이나 물건은

아까워하면서도

시간은 아까와 할 줄 모른다.

시간이란 곧 우리들 목숨의

한 도막이 아닌가?

* 書經--완물상지(玩物喪志)

물질에 현혹되어

인간의 본심을 잃는다.

- 미상. 모셔온 글

평균 연령 80세만 셈해도

시간을 돈으로 따지면 800원

님께서 쓰고 남은

잔고는 얼마인가요?

세월은 65살 넘으면 65Km,

70살 고개 넘으면 70Km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쉬지 않고 달리고 있네요.

- 옹달샘

<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

날마다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그 날을 가장 충실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매일, 오늘이

나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힘이 충만하고

싱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탈무드)

* 달도 차면 기운다.

오늘은 오늘 하루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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