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성찰>
자기 개발을 위해
사람들은 많은 돈을 들이며
새벽을 깨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가르침을 받곤 합니다.
예전에는
지식이었던 것이
현대에는
상식이 되어 버린
것들이 많습니다.
이는 자기 개발을 통하여
얻어진 보편적 지식들입니다.
이 보편적 지식은
일반 상식이 되어
버렸기에
자기 개발을 통해
더 깊은 지식을
추구하게 됩니다.
자기 개발을 이루었다고
자기 내적 성찰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인간성은
좋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개발과
동시에 추구해야 할 것은
바로 자기 성찰입니다.
"자신의 중심을
찾기 위해서
자기성찰이 필요하고,
치열한 자기 분석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것은 나를 돌아보고,
나를 반성하고,
나를 바르게 세우는 길이다.
눈에 보이는
실용적인 기술
몇 가지를
습득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자아발견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 윤태익 / 나는 내 성격이 좋다 )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자신의 인격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실력도 있고
거기에 버금가는
인격이
뒷받침된다면 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실력을 키우기 위해
인간성을 다듬는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고,
섬기며 자신보다
못한 이들을
내려다보지 않고
동등하게 인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성
그것은 기술이 아니라,
쉼 없는
자기 성찰에서
오는 것입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 박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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