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님의 돈 보다 귀한 것♥

♥조용필님의 돈 보다 귀한 것♥

조용필님의 "비련"에 얽힌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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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의 전 매니저인

최동규씨가 과거 조용필 4집

발매 당시 인터뷰 했던 내용 중 일부를

발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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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이

과거 4집 발매후 한창 바쁠 때

한 요양원 원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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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원장은

자신의 병원에 14세의 지체장애 여자아이가

조용필 4집에 수록된

"비련" 을 듣더니 눈물을 흘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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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정을 표현 한

이에 병원 원장은 이 소녀의 보호자 측에서

돈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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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직접 이 소녀에게 "비련"을

불러줄 수 없냐며 그게 안된다면 와서 얼굴

이라도 보여줄 수 없냐며 부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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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규씨는

"당시 조용필님이 카바레에서 한 곡 부르면

지금 돈으로 3천만원~4천만원

정도로 많은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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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용필님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피던 담배를 툭 끄더니

병원으로 출발하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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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행사가 4게였는데 모두 취소하고 위약금

물어주고 시골 병원으로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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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란 것은

당연했습니다.

조용필님은

병원에 가자마자 사연 속에 소녀를 찾았습니다.

소녀는 아무표정도 없이 멍하니 있었습니다.

기적은 이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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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님이 소녀의 손을 잡고 "비련"을 부르자

소녀가 펑펑 운 것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소녀의 부모도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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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여자애를 안아주고

싸인cD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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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는데

여자에 엄마가 "돈은 어디로 보내면 되냐고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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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용필은

"따님 눈물이 제 평생 벌었던 돈보다

더 비쌉니다."라고 하고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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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나 이럴 수는 없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분 인가요?

가왕다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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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