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공현 대축일 찬미가
제1저녁기도 찬미가
주님을 열렬하게 찾는이들아
눈들어 저높은곳 우러러보라
거기서 끝도없는 영광의표지
누구나 어렵잖게 발견하리라
그빛살 고운맵시 뛰어난별이
태양의 빛살보다 뛰어난별이
이땅에 하느님이 내려오시어
스스로 인간되심 알려주었네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의나라
놀라운 학식지닌 박사들이라
천문학 배워익혀 알아보았네
임금님 알릴깃발 알아보았네
별들을 호령하며 지배하는분
그앞에 하늘마저 두려워떨고
빛살과 창공마저 복종하나니
이렇듯 위대한분 뉘시오니까
우리는 빛나는분 찾아왔노라
혼돈도 저하늘도 있기그전에
맨처음 계시었던 분이시로다
한없이 높고높은 분이시로다
온누리 만백성의 임금이시다
유다 민족들의 임금이시다
선조인 아브라함 그자손에게
세세에 약속되신 분이시로다
세상에 당신모습 나타내신주
영광을 받으소서 세세영원히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광을 길이길이 받으옵소서. 아멘.
제1후 끝기도 찬미가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독서기도 찬미가
박사들 누워계신 아기를보고
가져온 선물들을 바쳐드렸네
엎드려 흠숭하며 정성스럽게
황금과 유향몰약 바쳐드렸네
아기여 당신왕국 당신권능의
명백한 이표지를 확인하소서
나시기 이전부터 예정하시어
아버지 맡겨주신 세가지사명
황금은 임금이신 드러내주고
유향은 하느님을 표시해주며
몰약은 치를장례 예고해주니
세가지 주님사명 드러나도다
한다한 고을중에 우뚝한고을
너홀로 크고크다 베들레헴아
구원의 임금님이 하늘로부터
인간이 되시어서 네게나시니
예언이 말해주고 증거한대로
아들을 보내주신 하느님께서
왕국을 차지하고 다스리라고
당신의 아드님께 명하시었네
예언된 그나라는 하늘과바다
땅위의 삼라만상 모두통틀어
저멀리 해돋이서 해넘이까지
땅속과 창공위를 다스리시네
세상에 당신모습 나타내신주
영광을 받으소서 세세영원히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광을 길이길이 받으옵소서. 아멘.
아침기도 찬미가
주님을 열렬하게 찾는이들아
눈들어 저높은곳 우러러보라
거기서 끝도없는 영광의표지
누구나 어렵잖게 발견하리라
그빛살 고운맵시 뛰어난별이
태양의 빛살보다 뛰어난별이
이땅에 하느님이 내려오시어
스스로 인간되심 알려주었네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의나라
놀라운 학식지닌 박사들이라
천문학 배워익혀 알아보았네
임금님 알릴깃발 알아보았네
별들을 호령하며 지배하는분
그앞에 하늘마저 두려워떨고
빛살과 창공마저 복종하나니
이렇듯 위대한분 뉘시오니까
우리는 빛나는분 찾아왔노라
혼돈도 저하늘도 있기그전에
맨처음 계시었던 분이시로다
한없이 높고높은 분이시로다
온누리 만백성의 임금이시다
유다 민족들의 임금이시다
선조인 아브라함 그자손에게
세세에 약속되신 분이시로다
세상에 당신모습 나타내신주
영광을 받으소서 세세영원히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광을 길이길이 받으옵소서. 아멘.
저녁기도 찬미가
포악한 헤로데야 왜겁내느냐
구세주 예수그리스도 땅에오심을
천국을 주시고자 오시는분이
썩어질 세상나라 앗아갈소냐
박사들 앞서가는 별을따라서
오던길 빠른걸음 재촉하면서
빛으로 빛을찾아 발견하고서
예물로 하느님을 고백하였네
천상의 어린양이 자원하시어
세례의 강물속에 들어가시니
당신이 범치않은 죄를도맡아
우리죄 깨끗하게 씻어주셨네
새로운 주의권능 떨치셨도다
항아리 물의색깔 붉어지더니
거기서 술을퍼라 분부하시자
곧바로 물의근본 바뀌었도다
세상에 당신모습 나타내신주
영광을 받으소서 세세영원히
성부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영광을 길이길이 받으옵소서. 아멘.
제2후 끝기도 찬미가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은총 받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재의 수요일 찬미가 > (1) | 2023.02.22 |
---|---|
<설>-찬미가 (1) | 2023.01.21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찬미가 (1) | 2023.01.01 |
2022년 안녕하십니까? (0) | 2022.12.31 |
[사설] 형제애 실현으로 이 세상에 평화를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