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생이란 다 그런 것 >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느낄수록 가슴만 아픈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일
외로움은
사랑 만들고
친구는 바람 따라
떠나 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 걸
빈손으로 왔다 가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 걸
때가 되면
알게 되는 걸
그대는 왜 뒤돌아 서 있나
부질 없는 일
바람따라 친구는 갔어도
꽃잎은 변함없이
피고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그대는 이젠 눈물을 거두세
이제는 그만
- 박강수<인생이란 다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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