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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나?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나?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신앙인으로서 바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우선 나 자신을 위해서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하느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고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의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진실 된 진리를 찾고 실천하는 삶이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진실은 참다운 인생을 살기위한 중요한 무기이니까요.

그러기 위해선 우리 안에 순수함을 길러야할 것입니다.

순수함이 부재되면 허물이란 때가 생기게 되고 허물의 때를 입으면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신용을 잃게 됩니다.

 

우리는 사랑의 관계를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서로를 아름답게 연결시켜주는 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에는 헌신과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꺼려하기도 합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사랑, 자기 마음을 편하기 위한 사랑 등은

이기적인 사랑일 뿐 참 사랑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참사랑은 상대의 유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시작할 때 무엇을 바라고 시작할 까요?

당연히 그에 대한 열매를 바라보고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림을 받았을 때,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의한 불림을 받았습니다.

그런대 우리가 하느님의 불림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필요에 의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고,

필요한 곳에 우리를 쓰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그런대 그 재목감이 되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아무른 쓸모 짝이 없는 폐기물에 불과하고 말 것입니다.

하느님의 열매가 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그 열매가 하느님의 영광이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열매는 순수한 사랑이란 열매입니다.

그 열매를 위해서 당신의 외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영광이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들에게 깨우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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