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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이웃사랑)

< 부부 >

< 부부 >

매일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기도하십시오.

내 아내를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듯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내 남편을 성모님이 요셉 성인을 사랑하시득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서로를 바라보며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꼭 안아 주십시오.

장부는 딸을 아끼듯이 아내를 귀히 여기시고

아내는 아들을 대견해 하듯이 남편을 사랑하면

서로의 대화에서는 다정하고

따뜻한 신뢰가 싹 틀것입니다.

사랑하십오.

희생하고 양보하고 손해 보는 것을

허망한 것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사랑은 안전합니다.

사랑을 위한 모든 양보는

희생이 아니고

더 큰 사랑을 만드는 것입니다.

서로 신뢰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아주 사소한 자존심도 지켜 주십시오.

작은 일일지라도

명령하지 말고 간청하십시오.

의견을 말할 때는 여러 번 들은 말이라도

처음 들은 것처럼

흥미롭게 끝까지 들어 주십시오.

내가 남편보다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십시오.

서로를 조금만 더 존중해 주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소유가 아니고 성모님입니다.

남편 또한 아내의 소유가 아니고 예수님이십니다.

서로가 다른 모습으로 사랑하지만

그 본질은 같다고 인정해 주십시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거룩합니다.

사랑은 성스럽습니다.

사랑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오늘도 서로가 함께하고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 「 이렇게 거룩해 지고 있습니다」중 ‘부부’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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