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교훈7 >
무관심은 정말로 큰 절망입니다.
그것은 죽음도 되는 불행입니다.
사랑이란 사랑 모두 말라버린
빈 들판, 광야입니다.
부부 사이에 무관심이 시작되던 날!
우리는 절망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끝내 떠났습니다.
- 김요한 <부부들의 사랑이야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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