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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老年의 삶

< 황혼기는 황금기이다 >

< 황혼기는 황금기이다 >

황혼기는 황금기이다.

인생의 참다운 행복은

황혼기에 일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후의 삶의 기간이 인생의 1/4 이다.

죽을 때까지 일만 하다 죽

는 이도 있으니

그도 행복한 일생일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든싫든 은퇴라는

문턱을 거치게 되어 있다.

은퇴라는

관문을 통과한 후의 삶은

이전의 삶과 전혀 다른 삶의 길이다.

육체적으로 전과 다르며

사고나 판단이 전과 다르다.

무엇보다도

사회적 평가가 전과 다르다.

인간이 태어나서

하나의 사회인으로서

활동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20여 년을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을 거처서 시작된다.

그것을 성장과 교육이라고 한다.

그러나 인생의 1/4을 차지하는

은퇴 이후의 삶을 위해서는

아무런 교육도 준비도 없이

들어선다면 행복 할 수가 없다.

인생의 마지막 제3막을 위해서도

투자하고 준비가 있어야 한다.

각본 없이 어설픈 즉흥연기로

마지막 제3막을 끝맺지 않게 해야 한다.

은퇴의 관문이라는 것이

그렇게 절망만이

기다리는 문턱은 아니다.

그 곳에는 아름다운 황혼의

석양 빛이 펼쳐져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인생의 참 행복은

은퇴 이후의 시기에 있을 수도 있다.

야망과 욕망에 사로 잡혀

인생의 참뜻을 음미하지 못하고

살아온 젊음이라면

더욱 노년에서 보람을 찾아야 한다.

평소에 하고

싶던 일을 할 수 있고

소신대로 살 수 있지 않은가.

혹자는 말하기를

비행기 타랍도

오르내리기 힘든 노령에

여행은 무슨 여행이며

인생의 즐거움이란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라며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식의 사고를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요즘의 세태는

"노세 노세 늙어서 노세" 이다.

계획하고 준비하기 따라서는

" 아름다운 노년생활" 이

가능한 것이 이시대 이다.

은퇴 후가

당신의 궁색한

'황혼기'가 될 것인가,

즐겁고 화려한

'황금기'가 될 것인가는

전적으로

은퇴계획의 조기수립 및

그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가능한 한

조속히 은퇴계획을 세워서

바로 실천에

들어가라는 조언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평균수명이 늘어

은퇴 이후의 생활이

인생의 1/4 이나 된다는 것은

은퇴의 의미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해야 된다는 것을

말 해주고 있다.

결국 인생은

죽는 날까지

돈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은퇴 준비라는 게

특별한 묘책이나 비법이 없다.

비법이 있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계획을 실행 하는 것이

참다운 비법이다.

은퇴 계획의 목표는

저마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참고 해야 할 것은

"75% 룰" 이다.

은퇴전의

생활수준을 유지기 위해서는

은퇴 이후의 수입이

은퇴 전 수입의

75%가 필요하다는 얘기이다.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거기에 필요한 비용의 계획도

현실적으로 해야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하면 된다는 식의

무계획은 오히려 해로운 방식일 수 있다.

- 아름다운 노년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