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마르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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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믿음을

예수님께 다시

배우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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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온전한

인격으로

믿음을 이루십니다.

​

올바른 믿음은

예수님을 닮은

우리의 인격으로

믿는 바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

맑은 믿음은

이와 같이

맑은 생활로

이어집니다.

​

단순히

겉모양의 변화가

믿음이 아니라

삶의 전인적인

변화가 올바른

믿음입니다.

​

우리자신을

변화시키는

믿음입니다.

​

사람은 믿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주님과 함께

건너갑니다.

​

믿음이 선택하는

최고의 선택은

기도입니다.

​

믿음의 생활은

기도의 생활입니다.

​

예수님과

우리자신이

하나되는

믿음이며

기도입니다.

​

새로운 삶의

전환이 바로

반복되는

기도입니다.

​

믿음 따로

기도 따로가

아닌 하나되는

간절함이

생활을 바꾸어

놓습니다.

​

맑은 믿음이

맑은 기도입니다.

​

더러운 영을

쫓아내는 것도

기도입니다.

​

온전한 생활은

온전한 기도와

함께 합니다.

​

온전한 믿음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