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보감(長年寶鑑)

💙 장년보감(長年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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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5)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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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첫째

병원이 가까히 있어야 한다.

혈압, 당뇨, 고지혈은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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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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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며 관리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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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넷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 타고

여행이나 먼거리 갈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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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히 있어야

위급할 때 단 한번 이라도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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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별장이 좋다지만,

그것도 50~60대초 이야기고

65세 넘어가면

모두 헛소리 이고,

도시로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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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장, 전원주택, 애인]

있다 하면 남들이 부러워 하나,

사실은 관리가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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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年이 되면 누구나 네(4)가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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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고독 苦

고독의 고통은 혼자 노는 연습 이지만

가까운 친구 몇명은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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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무위 苦

아무 것도 안하는 것도 고통 이니

아무 할 것 없으면 걷기라도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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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빈 苦

갈수록 가난해 짐도 고통이니

살날들 만큼은 묶어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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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病 苦

드디어 병고로서 세상을 마감 하지만,

열심히 고쳐가며 살자.

명命은 하늘에, 몸(身)은 의사에 맡기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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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는

부부 중 먼저 가는사람은

한 쪽 배우자가 보살펴주고,

자기 차례가 오면

자식 상관 없이 스스로

[ 실버타운이나 요양원 ]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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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대충 입더라도

잘 걷고 넘어지지 않으려면

[운동화는 비싼거]로 신자.

늙어서 최후에는 넘어져

[대퇴골절로 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

차 운전도

[80세가 넘으면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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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운전도 잘 못하며

자동차 핸들을

미리 꺽고 늦게 꺽다 보면

남의 가게로 들어가고,

인도로 돌진해서 큰 사고를 낸다.

1년에 수십건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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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보면

대개 지인이나 친구들 한테

[사기] 당하여

돈 잃고, 몸 망가져

입산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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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욕심내지 말고, 이제

[돈버는게 기술이라면

돈 지키는게 예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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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서

알량한 돈을 지켜라.

자식도 친척도 예외가 아니니

정신 차려라.!

이마에 사기꾼이라

써붙이고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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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섯 (6) 가지 덕목을 지키라.

1건 : 첫째 건강

2배 : 둘째 배우자 건강

3재 : 세째 재산지키기

4사 : 네째 소일거리 일.걷기

5우 : 다섯째 친구 만나

수다, 고민, 식사와 농담을 하며(중요)

6취 : 여섯째 취미로

골프, 당구, 요리, 서예, 그림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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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노년 전문가의 제안]으로 숙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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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계묘년 새해 열심히 삽시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