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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 이렇게 살아요 우리 >

< 이렇게 살아요 우리 >

사람이 어머니 몸속에서

태어날 때

모든 사람의 축복과

사랑을 받고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자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아가고 있는가 하면

어떤 자는 허허벌판에

버려진 잡초처럼

모진 삶을 살기도 하지요

삶의 과정이

틀리다 해서

누구는 사랑을 더 받고

덜 받는다면

이것은 진정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요

똑같이 사랑받을

자격을 부여받고

태어났기에 더욱 그럴겁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우리 모두

시기하고 질투하며

때리고 살인하는

그런 행위는

이제 그만!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살아도

모자라는

세상살이 아니던가요

- 글/서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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