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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이웃사랑)

< 더불어 함께 살자 >

< 더불어 함께 살자 >

70평생을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무엇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었다.

그러나 내 능력의 한계와 장애물이

곳곳에서 나의 발목을 잡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내가 이만큼 사는 것이 신비하다.

그것은 온전히 내 힘만은 아니였다.

보이지 않는 손길이 도와 준것이다.

내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부귀영화를 이루면

마치 자기 혼자 이룬것처럼 말한다.

대부분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에게

빌붙어 자신의 욕구를 성취하려 한다.

인간은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이다.

능력자 밑에 들어가 의지하려 한다.

맹목적적인 사람은 시련이 닥치야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알게 된다.

혼자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어리석은 길로 끌려가지 않게 된다.

단순한 원리를 모르면 삶이 힘든다.

시련과 풍파를 겪고 난 뒤에야

혼자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

어리석기 한량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깨닫지 못하는 인생은 가련해 진다.

불쌍을 넘어 비극을 자초하게 된다.

쉬운길 놔두고 가시밭 길을 가면서도

자신을 보지 못하면 미련한 인간이다.

인간은 더불어 살아야 하는 생물이다.

독불장군은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

함께하자는 손짓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

오늘도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 삶의 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