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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 살아야 할 의미와 이유 >​

< 살아야 할 의미와 이유 >

"살아야 할 의미와

이유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대부분 죽지 않았다."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 수용소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사람은 살아야 할 의미를 갖지 못할 때

참을 수 없어서 죽는 것이지

고통 그 자체 때문에

죽지는 않는다 했다.

이것은 그의 수용소 체험에서

나온 것이어서

한층 호소력이 있다.

그의 발언에 기대어 나는

'사람은 참아야 할 분명한 이유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

결코 고통 때문에 포기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 김대중 잠언집<배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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