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눈에 높이 평가되는 세 종류>
테베의 요셉 아빠스가 말했다.
"하느님 눈에 높이 평가되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병에 걸리거나 유혹을 당해도
그것을 감사로이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사람 마음에 드는 것을
추구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하느님 앞에서 순수하게 행하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의 모든 원의를 포기하고
영적 아버지의 권고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 토마스 머튼이 길어낸 사막의 지혜에서 -
'지혜로운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체와 전체의 평형> (1) | 2023.12.19 |
---|---|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 지고> (0) | 2023.12.12 |
<원칙을 지켜가는 삶> (0) | 2023.11.06 |
[영화의 향기 with CaFF] (232) 어른 김장하 (0) | 2023.11.05 |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0) |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