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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니 感謝

<사랑방 칼럼 오늘의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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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칼럼 오늘의 좋은 글>

 

우리는 짧은

이 한생을 살면서

바램과 구함이 참으로 많지요

 

우리는 스스로가

미련함과 집착함에 꼭

꼭 묶여있기에

늘상 바램과 구함에

끌려다니는 것은 아닌가요

 

되돌릴 수 없는

지난 일로 하여 아파하며

올지 않을지 그 누구도 모르는

미래에 대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가련히 여겨야 합니다.

 

이루어 질 수 있는 것만 바라고,

만약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포기 할 줄 아는,

지나간 과거는 이미 흘러간 물이듯이

 

스스로가 어느것에나 묶이지 않고,

스스로가 끌림을 당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가 자유롭고,

스스로가 행복이란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창공을 나르는 참새 한마리가

묶이어 있다면 날 수 있을까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오늘의 복음말씀을 마음에 담아 두고서

 

조금만 노력해 봅시다.

사랑방 여러님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쁜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 자유ノ감동좋은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