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인생>

<플러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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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배려가 없는 사람은

평생 어른이 되지 못할 뿐더러

생활에서도

만족스러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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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재수 없어, 재수 없어" 하고

투정만 일삼는 사람은

결국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므로

무슨 일을 해도

잘 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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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부모를 섬기는 것이

우선적인 덕임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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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일가 친척,

아니 스치는 모든 이를 향한

작은 배려가

상대에게 얼마나

커다란 행복을

선사하는 지

그 신비함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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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곤경에

빠트린 사람에게까지

그런 마음을 쓰게 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교육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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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았을 때만

기쁜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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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물질이란

베풀면 자신의 몫이 줄어들어

마이너스 계산이 되겠지만

사랑은 전혀 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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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점점 플러스가 된

느낌을 준다.

베품의 세계란

기묘한 산수가 성립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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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 아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