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안에 영원히..>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당신을 모른다고
세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에게
사랑하느냐고
세번씩 물으시는
당신때문에
슬퍼했던
베드로의 마음이
저희의 마음이 아닐까요?
예수님!
이른아침,
다시한번
그물을 던져 보라는
당신의 말씀에 힘입어
저희도 조용히
출어를 준비합니다.
비록, 날마다
만선의 기쁨을
얻지는 못할지라도
주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낚는 어부의 길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안에 영원히..
닻을 내릴때 까지.
아멘!
'信仰人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고 긋는 십자 성호 : 버트게쯔 지음. (2) | 2023.12.23 |
---|---|
그들은 어디로 갔는가? (2) | 2023.12.22 |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자비 실천 (1) | 2023.12.21 |
<나는 하느님을 닮았다> (0) | 2023.12.19 |
(치유의 성사) -고해성사(상.하) (2) | 202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