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 >
때론 발길을 멈추고
자신의 지나는
그 길을 조용히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어쩌면 우린
우리가 가는 길이
끝이 어디인지 그 길의 끝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잊은 체
그냥 무작정 뛰어만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조용히 나의 시간으로
돌아오십시오
서두르지 마십시오 우리네 인생...
아주 먼 길을 가야 하니까요.
- <행복한 아침을 여는101가지 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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