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께 맡기는 기도>
나의 하느님,
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
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 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일 뿐이오나 그것으로 넉넉합니다.
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제물에 합쳐
저의 온 존재를 당신께 제물로 바칩니다.
에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
그분의 이름으로 비오니
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
주님의 영광과 저의 성화를 위하여
어려움 중에 참고 견디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 바오로 가족 기도서 -
'비나이다 비나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목요일 아침 묵상 > (1) | 2024.03.28 |
---|---|
< 수요일 아침 묵상 > (1) | 2024.03.27 |
<제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0) | 2024.03.11 |
< 사랑의 기도 > (0) | 2024.03.09 |
전쟁으로 눈물 흘리는 지구 위해 오늘도 두손 모아 기도를 (1) | 202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