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혼 닦기 >
주여, 내 영혼을 보십시오.
닦아도 닦아도 닦이지 않는
시커멓게 녹슨 영혼
세속의 욕망과 죄악으로
때가 낀 영혼
주님, 당신밖에는 아무도 닦을 수 없는
이 죄인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불러라.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이라도 불러라.
그러면 부르는 만큼
네 영혼이 깨끗해질 것이니라."
-김요한의 「영혼의 샘터」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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