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부자, 사랑의 부자되셔유>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과 만족을 느낀다면
당신은 부자입니다.
가진 것은 부족해도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자입니다.
억대의 돈을
가졌을 지언정
이웃에게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줄 수 없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땡전 한 푼
손에 들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
떠날 때에도
역시 빈손 들고
갈 것인데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으면
족한 줄 알고
가진 것을 나누셔유.
돈을
사랑하는 것은
죄의 길로 빠지는
지름길이요.
하느님을
잃어버리고
극심한 고통 중에
거할자이며
돈을 사랑할
정도가 되면
돈에게 끌려 다니는
노예가 된 것입니다.
돈이 사람을
보호해 주지 못할 진저
돈에게 속지 말고
애쓰며
악착같이 번 돈
다 쓰고
지고 갈 수 없으니
애쓰던 만큼
하느님 뜻대로
바르게 사용하라.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믿음만큼은
부자가 되셔유
사랑만큼은
부자가 되셔유
- 노병규
'信仰人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주님의 기도"를 어떻게 바치고 있는가? > (0) | 2024.05.08 |
---|---|
<사은찬미가> (0) | 2024.05.05 |
천당의 적금? (0) | 2024.05.03 |
장애인 성사생활 위한 사목적 배려 모색 (0) | 2024.05.02 |
<자신의 색을 지키는 방법> (0) | 2024.04.25 |